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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육아템

내돈내산 아이템 추천! #팔찌 치발기

by KHANMOM 2023.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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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개월을 맞이한 칸이, 요즘 너의 일상은 온 종일 주먹고기 먹기 바쁜 너

간지러워서일까? 아님 뭔가를 빨려는 욕구 때문에 그런 걸까? 궁금하면 아래 포스팅 참고하기!

 

우리 아이 월령별 발달편 #생후 4개월

생후 4개월 아기의 성장과 발육은 어떻게 될까? [남아] 59.6~69.9cm, 6.00~ 9.26kg [여아] 59.2~68.5cm, 5.60~8.72kg 머리 : 물렁물렁하던 아기의 머리가 단단해진다. 눈 : 색깔을 구별할 수 있을 정도로 시력이

aveckhan.tistory.com



요즘 칸이를 볼 때마다 깨어있는 시간엔 열심히 주먹고기를 먹고 있다.
주먹고기를 왜 하는지, 주먹고기를 하는 시기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네이버에 검색했더니... 세상에나 마상에나! 일반 성인이 먹는 “주먹고기”라는 돼지 특수부위가 있었다.
 
칸맘은 이 포스팅을 적으며 처음 들어봤는데, 다들 주먹고기 드셔보신 적 있으신가요??


주먹고기란?

돼지고기의 특수부위로 돼지 목심부위를 직각으로 자르게 되면 그 단면에 나타난 모양이 주먹 모양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돼지 목심은 여러 개의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머리 쪽에 가까운 부위를 직각으로 절단해서 보면 마치 주먹을 쥐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이것 역시 유통과정에서 만들어진 신조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칸이의 소중한 주먹고기...귀엽다

아기 주먹고기란?

아기 발달과정 중 하나로 아기의 구강기라고 불리는 시기엔 뭐든지 입으로 가져가는 행위와 함께 아기 주먹고기가 시작된다. 주먹 고기를 하는 이유는 손과 팔의 근육이 발달하고 빨기를 통해서 놀이와 탐색을 함께 하기 때문이다. 12개월 이전의 아이일수록 입과 손 부근의 감각이 발달되어 손에 잡히는 것 모두 입으로 넣게 된다. 그 시기 영아들은 무언가를 빨며 안정감과 즐거움을 느끼기도 한다. 이때 손을 빤다고 제지하면 안 된다. 주먹고기는 주로 3~4개월 기간부터 시작한다.  
 
 

오늘 소개할 내돈내산 육아 아이템은 #앙쥬 #치발기이다.

오늘의 모델은! 바로 #신 칸, 열심히 물고 빨고 치발기와 놀고있는 칸이

상품명 : 앙쥬 손목 치발기 기린(옐로), 앙쥬 팔찌 치발기 원숭이(블루)
구매처 : 쓱 닷컴
구매 가격 : 개당 9,124원
 
<제품 설명>

✔ 안전하고 부드러운 TPE 소재를 사용한다.
유아의 시선을 끄는 색감과 사랑스러운 모양의 치발기
✔ 유아의 이가 나기 시작할 때 간지러움과 통증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킨다.
✔ 섬세한 구조와 다양한 형태의 돌기가 잇몸을 효과적으로 자극한다.
✔ 가볍고, 아이의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와 형태로 잡기가 쉽고 편안하다.
✔ 팔찌 디자인으로 손힘이 부족한 아이가 손에서 놓쳐도 떨어지지 않고 아이 손목에 압박되지 않는다.
 

이미지 출처 : 쓱닷컴, 다양한 모양의 치발기

 
 
☞ 칸맘의 사용 후기
 칸이는 백일 지나고서부터 손을 열심히 입안에 가져다 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뭣도 모르고 에이 지지~ 하면서 손을 빼버렸는데 매일 하는 모습을 보고 궁금한 나머지 손 빠는 이유를 찾아보니 입에 가져다 대며 자연스럽게 탐색하는 시기라고 했다.
손을 깨끗하게 씻겨줘도 금방 침 범벅이 되는 손을 보고 볼 때마다 거즈 손수건으로 닦아주긴 했는데, 어느 날 우웩- 켁- 하는 소리가 나서 쳐다보니 눈물이 핑 고인 채 날 쳐다보고 있었다. 매번 주먹을 쥐고 입안 근처에서 놀던 칸이가 검지와 중지를 입안 깊숙하게 넣고 있었다. 한두 번 하고 말겠지 했는데 주먹고기에서 진화한 손가락을 깊게 넣더니 토하려 들길래 치발기를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지인에게 물려받은 (뜯지 않은 새것) 수박 모양의 치발기가 있었지만 쥐고 있어야 하는 형태로 오랜 시간 쥐고 있어야 할 힘이 없는 칸이에게는 맞지 않았다. 손목에 팔찌처럼 채워놓는 치발기 형태가 있길래 구매 후 칸이에게 해줬더니 온 종일 물고 빨고 요리조리 잘도 갖고 논다. 아직 손에 힘이 없는 아이라면 팔찌 치발기로 구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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