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아이템 추천! #출산맘 붓기빼기편

붓기 방치 시 살이 된다?

부기가 지속되면 살이 되는 것은 모든 경우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하체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부기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실제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하체는 심장에서 멀고 중력의 영향을 받아 혈액순환이 힘든 부위다.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지방 연소에 필요한 충분한 산소 공급이 전달되지 않아 살이 찌거나 다리에 부종이 생긴다.
 
칸맘 역시 출산 후 저세상 텐션의(?) 붓기로 꽤 고생했다. 코끼리 다리는 물론 온몸이 팅팅 부어 그 흔한 손을 쥐었다 폈다 하는 것조차 어려웠으니!
[이전 포스팅 확인하기!!]

출산 후 다이어트! 운동 언제부터 좋을까?

 
 

칸맘의 혈액 순환 촉진과 부기 빼기 최적의 내돈내산 아이템!

 

오늘은 출산 이후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아이템을 소개하려고 한다. 

1. 메디테라피 릴렉스패치(★★★★★)
2. 혼바디 발란 삭스(★★★★★)
 

#메디테라피 #릴렉스패치 #한 번만 써도 다리 붓기 감소

상품명 : 메디테라피 스테이 웜 릴렉스패치
구매처 : 메디테라피 공식 홈페이지
구매 가격 : 2박스 76,500원
 
<특징>

맨발에 부착 후 6시간 만에 종아리 붓기 6.1% 감소, 27.9% 혈류량 증가
손발이 항상 차갑거나,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일을 할 경우, 발이 자주 아프고 피로하다. 발이 욱신거려 잠에 들기 힘든 사람에게 추천!
쑥은 속을 따뜻하게 하고 냉기를 없애며 습기를 말려준다. 쑥 엑기스 추출 + 제분한 숯을 사용
평균 46⁰C 온도를 4시간 유지하여 다리의 활동성을 효과적으로 높여준다.
한 번만 써도 확인되는 다리 붓기 감소 효과 거짓말이면 100% 환불해 드릴게요. < 정말 100% 환불해 줄까? 궁금하네^^
 
<사용 시 주의사항>
유아, 자신의 의지대로 본 제품을 제거할 수 없는 사람은 사용 금지!
임산부, 피부가 약한 어린이나 고령자 등 온감 또는 혈액순환에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사용 전 의사와 상담 후 사용
제품이 55~60⁰C 내외로 발열되기 때문에 잠자리 사용 시 최대한 자제 필요 *취침 시 감각이 무뎌져 저온화상 우려
 

메디테라피 릴렉스패치 순서대로 붙인 모습과 사용 후 사진!

☞ 칸맘의 사용 후기
인스타 광고를 통해 구매한 제품! 회사에 출근하면 8시간 가까이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이라 퇴근하고 집에 오면 항상 다리가 띵띵 부어있었다. 어떤 날은 취침 중 저리다 못해 쥐가 나서 제법 고생한 적이 있는데, 아마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게 가장 큰 원인인 것 같다. 릴렉스패치를 사용한 이후 아침에 일어나면 확실히 개운했다. 귀찮아서 줄자로 종아리 둘레가 감소했는지 측정해 본 적은 없지만 너무 피곤해서 깜빡하고 잔 날은 확실히 다리가 무거웠다.
위 주의사항을 제대로 읽어보지 않고 임신 중 사용했는데 별 다른 문제는 없었지만 남편이 알려준 뒤로 4박스 중 1박스만 쓰고 나머지는 출산 후 사용하기 위해 킵해뒀다 최근에 다시 사용하고 있다.
평소에도 다리가 자주 저리거나, 수족냉증을 앓고 있다면 해당 제품을 꼭 써보자!!
 

발 한 짝 당 젤 팩은 3개 들어있다. 전자레인지에 오래 돌리면 젤 팩이 터질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하자!

#혼바디 #발란삭스 #양말처럼 신기만 해도 다리 부기 감소

상품명 : 혼바디 발란삭스 하체 족욕 기능성 양말
구매처 : 혼바디 공식 홈페이지
구매 가격 : 29,900원
 
<특징>
6개의 발열 젤 팩은 발의 온도를 높여주어 다리 순환이 정체되지 않도록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일주일 사용으로 종아리 둘레 5.8% 감소
간편한 온찜질로 수족냉증 완화
전자레인지에 30초씩 2번 데우면 끝! 전자레인지가 없을 경우에는 끓는 물에 5분 정도 넣어 사용하기
냉찜질 사용 시 냉동실에 3시간 정도 보관 후 사용
 
 
☞ 칸맘의 사용 후기
임신 중 릴렉스패치를 사용하지 말라는 문구를 보자마자 인스타 광고에 뜬 제품... 인스타 광고는 도대체 왜 필요한 것만 자꾸 노출시켜서 구매하게 만들지?! 
위에서 소개한 릴렉스패치와 비교 시 발란삭스는 2만 원대로 저렴한 편이고 일회성으로 사용 후 버려야 하지만 혼바디 발란 삭스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자는 동안에도 신을 수 있어서 따뜻한 채로 잠자리에 드니 숙면에는 최고!
제왕 절개로 출산 후 병원에서 7일 동안 머물러 있을 때 수술 후 부작용인지 틈만 나면 온몸이 사시나무 떨리는 게 지속되어 체온 유지가 힘들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챙겨 온 발란삭스 덕분에 금방 떨림이 잡혔다.
*조리원 준비물 필수템인 수면양말 대신 혼바디 발란삭스를 챙겨 가보자!

 

내돈내산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