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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육아템

내돈내산 아이템 추천! #이케아 트롤리 #로스코그

by KHANMOM 2023.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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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제품은 육아 필수템이라 불리는 이케아 트롤리 #로스코그 #레드색상이다. 

주로 주방이나 욕실에서 사용되는 아이템으로 널리 알려진 이케아 이동식 카트는 육아를 하다 보면 자주 쓰는 용품들은 허리를 숙이지 않은 채 손 뻗으면 닿을 곳에 있는 게 가장 베스트다 보니 육아맘들에게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1. 흰색 트롤리는 바퀴도 흰색인 걸 오늘 첨 알았네! 2. 터미타임 하는 중인 칸이의 너저분한 침대 3. 이케아 트롤리에 옮기고 난 뒤 깔끔해진 칸이 침대

신혼 초 이케아 흰색 트롤리를 먼저 구매했는데, 사실 이동식이라고 사놓고 안 쓰는 물건 이것저것 쌓아둔 채 드레스룸에 고이 모셔뒀었다. 칸이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돼서는 아기 침대가 크다 보니 주로 사용하는 기저귀, 거즈 손수건, 목욕 타월, 로션, 크림, 알코올 스왑, 체온계 등을 아이 머리맡과 발 주변에 둘러놓듯이 사용했다.

워낙 깔끔한(?) 성격을 지닌 탓일까 볼 때마다 너~무 답답했는데, 왜 도구를 활용하지 못했을까?

 

#이케아 #트롤리 #이동식 카트 #기저귀 정리함 #로스코그

상품명 : RÅSKOG 로스코그

제품 번호 : 004.669.61

옵션 : 레드, 35x45x78 cm
구매처 : 이케아 온라인몰
구매 가격 : 49,900원 + 배송비 5,000

 

<제품 설명>

주방, 욕실 또는 추가적인 수납공간이 필요한 곳에서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구조가 안정적이고 바퀴 4개가 있어서 편하게 움직일 수 있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기가 작아서 좁은 공간에 딱 맞게 넣을 수 있습니다. 중간선반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서 원하는 물건을 편하게 수납할 수 있어요.

바퀴를 조절할 수 있어 바닥이 평평하지 않아도 주방카트를 안정적으로 세울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이케아 온라인몰 공식 홈페이지

☞ 칸맘의 사용 후기
[첫 번째 칸] 통잠용 M사이즈 기저귀와 낮에 주로 사용하는 S사이즈 르소메 기저귀 그리고 거즈 손수건, 세탁 완료된 배냇저고리(칸이 키가 62.7cm인데도 배통은 날씬해서인지 아직도 배냇저고리가 입혀진다...), 파스퇴르 위드맘 분유를 넣어둔 앙뽀 젖병까지 

[두 번째 칸] 잠잘 때 입히는 스와들업과 바디슈트, 턱받이와 자주 입히는 외출용 옷

[세 번째 칸] 터미타임 때 주로 사용되는 꼬꼬맘과 오리 미끄럼틀 장난감, 치발기

[1,000원 이면 구매가능한 보관 용기] 자주 사용하는 태열크림, 바디 로션, 오일, 접착면봉, 손톱가위, 튤립 사운드북, 세이펜, 딸랑이 등을 가볍게 보관하고 있다. 

 

출산맘 기준으로 손목에 무리가 갈 정도의 무게는 아니지만 조금 무게감은 있는 편! 안정감이 있어 집안 어디든 쉽게 옮겨 다닐 수 있어 좋다.

아직 분리 수면전이다 보니 엄마, 아빠가 자는 침대에서 같이 자려고 하는 칸이는 생후 95일 기준, 새벽 4시만 되면 배가 고픈지 찡얼거려 잠이 들기 전에 모든 준비를 한 뒤 비몽사몽한 채로 밥을 줘야 한다. 트롤리가 없던 시절엔 베개 옆에 놔둘 때도 있었고 침대 옆 탁상에 놔두거나 깜빡하고 잠드는 날은 부엌까지 좀비처럼 걸어 나가면 잠이 다 깨서 다시 잠들기 힘들 때가 많았다.

But!! 이케아 로스코그를 산 이후 그런 걱정은 1도 없다. 로스코그와 함께 사용하는 원목 도마는 올려뒀을 때 생각보다 덜컹거림이 있어 별도 구매하진 않았고 위 사진과 같이 천 원이면 구매 가능한 플라스틱 보관 용기는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언박싱 직후 사진과 5분 만에 조립 완성한 공대생 남편! 설명서 안 봐도 돼? 라고 물으니 "이건 누구나 조립 가능한 거야~"라며 여유롭게 썩소를 지어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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