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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육아템

내돈내산 아이템 추천! #셀프 백일상 준비하기 1편

by KHANMOM 2023.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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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맘의 셀프 백일상 완성. 사랑하는 아들아 백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아기 100일의 의미는? *아래 포스팅 참고

우리 아이 셀프 백일상 준비하기 1단계 #아기 100일의 의미

23년 5월 25일이면, 칸이가 태어난 지 100일이 되는 날이다. 셀프 백일상을 준비하면서도 왜 백일상을 아이에게 차려줘야 하는지 정도는 알고 축하해 주는 게 좋을 것 같아 준비한 포스팅이다. 아

aveckhan.tistory.com

요 며칠 백일상 준비하랴, 칸맘의 생일 주간이라 매일같이 파티(?)하랴 1일 1 포스팅을 못했...!!
사실 위 사진과 같이 예쁜 백일상을 준비하기 위해 열심히 발품을 팔았다지~! 
같이 딸려온 백일상 소품 중 조화가 생각보다 귀여워서(?) 예쁜 생화를 꽂아주고자 꽃시장까지 다녀왔다.
 

칸맘의 내돈내산! 오늘은 셀프 백일상 촬영을 위해 직접 구매한 제품을 소개해보려 한다.

1. 나랑파티 백일상 소품(★★)
2. 총각쓰떡 백일 떡, 오색 송편 구매(★)
3. 엄궁 농협부산화훼공판장 생화 3종 구매(★)
4. 투썸플레이스 생딸기 크림 1호 케이크 구매 (★)
5. 에시앙 범보의자(★)
6. 펫브랜디 사진 촬영 배경 천(★)
 
 

이미지 출처 : 나랑파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온시디움 백일상 29,900원

#1번 #나랑 파티#셀프 백일상 #백일상 소품 #100일 상 차리기

상품명 : [판매] 아가 이름 무료 제작 대여 아닌 셀프 전통 아기 백일 상차림 돌상 100일상 옐로 튤립
구매처 :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구매 가격 : 29,900원
구성품 : 종이 족자, 금박 PS 접시 x3개, 종이 접시받침 3개, 우드 토퍼, 온시디움 꽃대,  화병, 우드 이젤, 명주실, 아가 이름 엽서, 전자 초, 미송 사각 트레이, 금사 매트
 
☞ 칸맘의 사용 후기
네이버에 셀프 백일상을 검색하면 대여해 주는 제품이 대부분이었다.
But!! 나랑 파티 제품은 사진 촬영 후 다시 하나하나 포장해서 판매사에 왕복 배송비를 들여 반품해 줄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굉장히 편했다. 그리고 친한 지인 아기가 곧 백일이 다가와 칸이에게 사용한 뒤 빌려주기로 했다. 대여가 아닌 판매제품이라 더 비싼 거 아냐?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구성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3만 원 이내로 충분히 살 수 있었다. 
접시는 플라스틱에 아래 받침은 종이인데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이 케이크와 과일까지 별 무리 없이 세팅할 수 있었다.
 
 

떡은 1개씩 개별 포장되어있으며 꿀 설기에 박힌 百 자가 선명해서 사진찍기엔 최고!

#2번 #총각쓰떡 #소량 백일 떡 #수수팥떡 #오색송편

상품명 : 소량 백일떡 세트 백일상 상차림 답례떡 백설기 10개 수수팥떡 반되
구매처 :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구매 가격 : 25,100원
옵션 : 꿀 설기 10개, 오색 송편 500g(25알)
 
☞ 칸맘의 사용 후기
과거에 백일 떡은 백 명이 나눠 먹어야 아이가 오래오래 산다고 믿었다. 속을 채운 송편은 속이 꽉 찬 사람이 되라는 의미이다.But!! 요즘 백일상은 대부분 모조 떡이 올라간다. 한 되가 넘게 지어봐야 옛날처럼 나눠줄 이웃도 없고 냉동실에 있다가 결국... 소량으로 판매하는 곳이 없을까 검색하다 찾은 곳이 바로 총각쓰떡이다. 네이버 리뷰 많은 순으로 검색했더니 젤 위 상단에 떴다. 백일이 되기 일주일 전에 원하는 배송날짜를 입력하면 그날에 맞춰 배송해 주는 시스템이다. 백일떡은 자연해동이 가능한데 송편의 경우 냉동된 떡을 찜기에 해동시킨 뒤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사진에는 정말 예쁘게 나오지만 맛은...?! 그다지 별로였다고 한다! 그래서 별 하나 뺐지요^^ 사진 촬영용이다~라고 생각하고 사면될 것 같다.

 

#3번 #부산  꽃시장 # 엄궁화훼단지 #생화 #꽃다발

위치 : 부산 사상구 강변대로 512 농협부산화훼공판장 
구매 가격 : 59,000원

수백가지 꽃다발들이 모여있는 부산 꽃시장 #농협 부산 화훼공판장
조팝나무, 카라와 부추같이 생긴 꽃(혹시 아신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칸맘 생일이라 남편이 사준 새빨간 장미꽃까지!

☞ 칸맘의 사용 후기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표현이 찰떡인 생화 구매후기! 백일상 소품은 29,900원에 사놓고 생화를 두 배 가격을 주고 샀으니 말이다^^ 부산에서 아마 젤 큰 도매 꽃시장이 아닐까 싶다. 1년에 3번 정도는 방문하는 1단에 7~8천 원이라 저렴하고 싱싱한 꽃들이 한가득 있다. 평일 오전 11시쯤 도착했는데 부처님 오신 날이 다가와서인지 곳곳엔 스님과 꽃을 사기 위한 여성분들이 아주 많았다.
백일상에 놓기 위해 흰색 꽃 위주로 찾았더니 흰색 카라 꽃과  조팝나무가 딱! 카라 꽃만 놓기엔 심심할 것 같아 부추같이(?) 생긴 꽃을 샀는데... 꽃 이름이 궁금해서 뭐냐고 여러 번 물었지만 너~무 바빠서 대답을 해주시지 않았다. 혹시 꽃 박사님께서 계신다면~ 댓글로 알려주셔요! 보통 한 단에 7천 원 정도 하니 3묶음이면 3만 원 정도면 사겠지 했는데... 51,000원이라길래 굉장히 놀랬지만 뒤에 줄도 너~ 무 길고 바빠 보여서 별 대꾸도 못 하고 카드를 건네주었다고 한다... 하하하; 
 

셀프 백일상 차리기 2편,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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